주지훈·아이유·영탁, 올해 K-드라마 스타…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 빛낸다

표권향 2025. 9.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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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배우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사카구치 켄타로, 가수 영탁 등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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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주지훈. 사진 |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2025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배우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사카구치 켄타로, 가수 영탁 등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0주년 축하공연에는 장사익, 아일릿 등이 꾸밀 예정이다.

올해 K-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과 연기자상의 주인공인 주지훈과 아이유가 시상식 무대를 빛낸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글로벌 1위를 기록한 화제작 ‘중증외상센터’로 연기자상을 받은 주지훈이 이도윤 감독과 함께 참석해 영광을 나눈다. 올해 국내 시상식을 휩쓴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평단과 시청자를 모두 사로잡은 아이유도 참석해 20주년 시상식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김민하, 사카구치 켄타로, 영탁. 사진 |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국제경쟁부문 작품상과 여자연기자상 2관왕을 차지한 ‘파친코 시즌 2’에서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와 독창적인 설정과 연출로 극찬받은 단막극 ‘아들이 죽었다’의 나지현 감독, 튀르키예 국민 드라마 ‘The Good & The Bad’를 연출한 우무트 아랄 감독도 참석한다.

아시아 스타들의 참석도 눈길을 끈다.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사카구치 켄타로, 최근 마카오·필리핀·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필름 라차난 마하완도 함께 한다. 여기에 필리핀 흥행 보증수표 다니엘 파딜라, 말레이시아의 라이징스타 안나 조블링까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케미스트리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과 옥택연이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특히 장도연은 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켄타로와 심쿵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 엄마 ‘광례’ 역의 염혜란이 시상자로 나서 아이유와의 감동적인 모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현, 이요원, 츄, 구성환, 문성현, 찬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인간사와 드라마가 지닌 ‘빛과 그림자’를 노래로 풀어내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OST상을 받은 영탁도 수상에 이어 무대에 오른다. 아일릿과 어반자카파도 합류해 시상식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방송협회와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과 레드카펫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10월3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10월3~4일 서울 강남구 반포한강공원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송파나루공원)에서는 드라마어워즈 2025 ‘드라마페스타’도 펼쳐진다. 로이킴, UV(유세윤·뮤지), 정인&하림부터 ‘폭싹 속았수다’의 오민애와 김금순, ‘귀궁’ 김지훈까지 OST 가수들과 명작 드라마 배우들이 출연한다. 해당 행사에는 드라마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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