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4연패+전승 우승 쾌거' 고려대 주희정 감독 "두 마리 토끼 아닌 여러 마리 토끼 잡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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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정규리그 4연패와 더불어 전승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주희정 감독 체제에서 MBC배 34연승과 라이벌 연세대전 10연승, 대학리그 1강 체제 독주 등을 달성한 고려대의 올 시즌 목표가 전승 우승인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30일 건국대와의 2025 대학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희정 감독과 고려대는 그토록 염원하던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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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호의 고려대는 30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6-63으로 이겼다. 4연패를 일찌감치 확정 지은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앞선 3년동안 압도적인 전력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정규리그에서 1패(2022, 2024시즌 중앙대에 패배, 2023시즌 상명대에 패배)씩을 당한 건 고려대의 유일한 흠이었다. 주희정 감독 체제에서 MBC배 34연승과 라이벌 연세대전 10연승, 대학리그 1강 체제 독주 등을 달성한 고려대의 올 시즌 목표가 전승 우승인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30일 건국대와의 2025 대학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희정 감독과 고려대는 그토록 염원하던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슈퍼루키 양종윤과 유민수를 비롯한 두터운 선수진이 만들어낸 결실이었다.
주희정 감독은 “전승 우승과 4연패를 동시에 달성했다. 챔피언 결정전까지 이기면 5연속 우승이다. 두 마리 토끼가 아닌 여러 마리 토끼를 잡은 시즌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정기전 우승으로 학우분들을 기쁘게 해드린 것도 만족스럽다”라며 밝게 웃었다.
주장 박정환의 리더십, 23학번 주축 4인방의 굳건함, 슈퍼루키 양종윤의 발견 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한 고려대. 주희정 감독은 전승 우승 달성 후 가장 먼저 제자들을 언급했다.
주 감독은 “16명 모두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줘서 고맙다. 올 시즌을 통해 정말 강팀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치고 올라가는 것보다 정상을 지키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열심히 해준 선수들 덕분에 4연패도 달성했다. 매년 1패씩 당해서 더 간절했는데 오늘(30일)로써 진심을 다해 기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4연패와 동시에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한 고려대의 시선은 이제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2021년 플레이오프 우승 이후 4연속 트로피를 따낸 고려대는 파죽지세의 분위기와 함께 5연속 트로피 획득을 노리고 있다.
끝으로 주희정 감독은 “선수들 체력이 워낙 올라왔기 때문에 추석 이후까지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복귀 후 컨디셔닝에 포커스를 맞출 생각이다. 플레이오프는 단판인 만큼 컨디션이 정말 중요하니까 고등학교,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하면서 잘 준비해보겠다. 최상의 상태로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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