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민규, 군백기 끝났다…"좋은 작품으로 인사" [RE: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규가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민규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2024년 4월 1일 입대하여 2025년 9월 30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며 직접 제대 소식을 알렸다.
김민규는 지난해 4월 1일 입대하기 전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로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군백기를 끝내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김민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민규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2024년 4월 1일 입대하여 2025년 9월 30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며 직접 제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저를 사랑하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좋은 선·후임 간부님들 덕분에 군 생활을 마쳤다"며 팬들과 함께 군 생활을 했던 이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덧붙여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촬영한 본인의 사진과 육군 용사 상을 받은 인증샷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누리꾼은 "고생 많았어요", "드디어 돌아왔다", "빨리 차기작 해주세요", "배우 김민규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축하해요" 등의 댓글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규는 지난해 4월 1일 입대하기 전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로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하지만 그 전작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 속 배우 설인아와의 설레는 케미와 키스신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규는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했던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당해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군백기를 끝내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김민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민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률 10.3%' 고현정 연기력에 소름 돋은 이 작품, 시즌2로 기대감 UP
- '실제 의사'가 경험담 썼더니…글로벌 1위 찍고 시즌2·3 동시 확정한 한국 드라마
- '시청률 8.1→2% 추락'…씁쓸한 퇴장했는데 'OTT 1위' 찍어버린 한국 드라마
- 엄정화 극찬…사생활 논란 9년 만에 돌아온 男배우, 복귀작 근황
- 흥행 공식 또 통했다…사전 예매량 1위 찍더니 2025년 최초 '500만' 돌파한 한국 영화
- '시청률 10%'…숨 막히는 전개+미친 연기로 레전드 찍은 '19금' 한국 드라마
- '시청률 0%' 추락했다가… 전략 바꿔 황금시간대 포기하자 대박난 韓 드라마
- 1% 굴욕 벗을까… 세 女배우 조합 미쳤다는 이 코믹 드라마
- '귀멸의 칼날' 꺾었다…3일 만에 '113억' 벌고 박스오피스 1위 찍은 이 영화
- 시청률 '1위' 피해 도망갔는데…종영 앞두고 '0%'대 걱정 중인 K-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