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전국체전 개인전 이어 단체전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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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오상욱은 30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광역시청), 유태민(대전대)과 대전 대표로 나서서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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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인전 우승 당시 오상욱 [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yonhap/20250930183316679flkf.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오상욱은 30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광역시청), 유태민(대전대)과 대전 대표로 나서서 우승을 합작했다.
오상욱을 필두로 한 대전 팀은 결승에서 김정환, 김병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황희근, 박인(이상 한국체대)이 나선 서울 팀을 45-31로 제압했다.
오상욱은 25일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3연패에도 기여해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 재충전을 위해 잠시 국가대표팀을 떠났다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2025-2026시즌 국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남자 에페의 권영준(익산시청)과 여자 사브르의 윤소연(대전광역시청)도 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태며 이번 대회 개인·단체전을 석권했다.
올해 전국체전 펜싱 종목은 본 대회 기간(10월 17∼23일)에 앞서 25일부터 이날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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