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계 최초 ‘두번 접는’ 스마트폰…삼성 기술력 뽐낼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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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두 번 접는 폴더블폰(트라이폴드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예상 이미지가 일부 유출된 적은 있었지만 삼성 트라이폴드폰 실물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MX사업부장)이 무대에 올라 직접 소개하는 스마트폰 신작 발표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전시 형태로 실물을 공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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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예상 이미지가 일부 유출된 적은 있었지만 삼성 트라이폴드폰 실물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공개가 각국 정상과 글로벌 경제계 인사, 빅테크 수장들이 직접 지켜보는 자리에서 이뤄지는 만큼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한국의 첨단기술 경쟁력을 상징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트라이폴드폰은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여온 ‘갤럭시 Z’ 시리즈의 단일 힌지(경첩) 구조를 넘어 두 번 접히는 새로운 폼팩터(제품 외형)를 상용화한 전략 제품이다. 펼치면 태블릿에 버금가는 대화면을 제공하고, 접으면 기존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초 출시 기록은 가져갔지만 완성도와 생산 능력,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삼성이 주도권을 쥐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공개는 삼성이 세계 외교 무대에서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의미도 크다. 글로벌 정치·경제 리더 앞에서 차세대 폼팩터를 선보이며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 마련하고 한국 기술력의 위상을 부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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