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림, 청각장애 극복하고 비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선발

하남직 2025. 9. 30.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남자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우림(보은군청)이 비장애인 2026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연맹은 남자 26명, 여자 24명을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했는데, 김우림은 남자 10m 공기소총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김우림은 지난 5월 11일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635.2점을 쏴 이 종목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사격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우림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남자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우림(보은군청)이 비장애인 2026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사격연맹은 30일 홈페이지에 2026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이의신청 절차를 안내하며, 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연맹은 남자 26명, 여자 24명을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했는데, 김우림은 남자 10m 공기소총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김우림은 지난 5월 11일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635.2점을 쏴 이 종목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김우림은 수화 통역을 통해 "청각장애가 있지만, 사격에서는 오히려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번 기록 경신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밝혔다.

올해 11월 도쿄 데플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김우림은 내년에는 세계 무대에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한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