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등 5개사 대구 신규 고용친화기업

구민수 2025. 9.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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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용 창출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11개 기업을 고용친화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고용친화기업 선정 제도는 2016년부터 시행돼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제도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62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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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증서 수여식…신규 5개사·재인증 6개사 선정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용 창출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11개 기업을 고용친화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5개사가 선정됐고, 6개사는 재인증을 받았다.

올해 신규 선정된 기업은 ▷㈜남선 알미늄 ▷㈜대동모빌리티 ▷발레오모빌리티 코리아㈜ ▷㈜한국알스트롬 ▷HXD화성개발 등이다. 이들 기업은 미래산업 분야와 지역 강소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1천218억원, 평균 근로자 수 183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천344만원으로 나타났다. 사내 복지제도는 평균 21종에 달해 우수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인증을 받은 기업은 ▷거림테크㈜ ▷상신브레이크㈜ ▷씨아이에스㈜ ▷에스에스엘엠㈜ ▷엘에스메카피온㈜ ▷㈜코그 등 6곳이다. 이들은 평균 매출액 2천290억원, 평균 근로자 수 339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3천983만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26종의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친화기업 선정 제도는 2016년부터 시행돼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제도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62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신규 기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일자리 창출 실적과 고용유지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기존 기업은 3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인증 기업에는 직원 복지제도 및 휴게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 개선비(기업당 최대 1천700만 원), 대중교통과 온·오프라인 홍보, 청년 인식개선 행사 참여, '고용친화기업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지역의 대표 일자리로, 임금 수준이 높고 근로자 복지제도가 우수하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을 발굴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