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편 집 나갔다”…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 만에 결별설
문지연 기자 2025. 9. 30. 17:11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58)과 결혼 19년 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 시각) 연예 매체 TMZ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어번은 지난 6월 부부가 함께 거주해 온 미국 테네시주(州) 내슈빌 자택을 떠나 다른 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이후 두 사람은 줄곧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적 이혼 절차에 돌입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키드먼은 1990년 영화 ‘폭풍의 질주’에서 만난 톰 크루즈(63)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다. 어번과는 2005년 미국에서 열린 호주 문화 행사 ‘그데이(G’DAY) USA 갈라’를 계기로 연인이 됐으며 이듬해 6월 재혼했다.
그간 키드먼은 어번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 왔다. 2013년 한 잡지 인터뷰에선 크루즈와의 결혼 생활은 ‘도취’였으나, 어번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도 일부 매체는 키드먼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부부 사진을 올리는 등 관계 회복을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키드먼은 크루즈와 슬하에 딸 벨라(33)와 아들 코너(30)를 뒀다. 두 자녀 모두 입양했다. 어번과는 두 딸 선데이(17)와 페이스 마거릿(15)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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