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에 러 본토 때릴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용"

백승은 baek@mbc.co.kr 2025. 9.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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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에 있는 표적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을 사실상 승인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 키스 켈로그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내 표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타격을 승인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종전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런 조처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군사적 압박 수단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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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미사일 발사하는 미 해군 전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에 있는 표적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을 사실상 승인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 키스 켈로그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내 표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타격을 승인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종전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런 조처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군사적 압박 수단이 될지 주목됩니다.

백승은 기자(bae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6143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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