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대 MVP 확정?…‘역대 3번째 50홈런 타격왕’ 저지-‘최초 50홈런-50탈삼진’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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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탈삼진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역대 3번째 50홈런 타격왕이 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년 연속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저지와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2025 MLB 정규시즌이 종료된 가운데 OPS(출루율+장타율) 부문 각각 아메리칸 리그(AL) 1위(1.145), 내셔널리그(NL) 1위(1.014)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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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탈삼진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역대 3번째 50홈런 타격왕이 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년 연속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저지와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2025 MLB 정규시즌이 종료된 가운데 OPS(출루율+장타율) 부문 각각 아메리칸 리그(AL) 1위(1.145), 내셔널리그(NL) 1위(1.014)에 올랐다. 리그 전체에서 1을 넘긴 타자는 둘 뿐이다. AL 홈런 2위 저지(53개)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60개), NL 2위 오타니(55개)는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56개)에게 홈런왕 타이틀을 내줬지만 두 선수는 타격 지표를 종합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다저스의 1번 타자 오타니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개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이자 구단 최다 홈런 기록(54개)을 넘었을 뿐 아니라 MLB 전체 득점 1위(146개)에 올랐다. 지난해 팀을 옮기자마자 MVP를 받은 오타니는 입단 두 시즌 동안 109개의 홈런을 때리면서 전설 베이브 루스(1920~21 뉴욕 양키스·113개)에 이어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친 타자가 됐다. 그는 LA 에인절스 소속으로도 2번의 AL MVP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오타니는 올 시즌 2년 만에 투수로 복귀해 14경기 47이닝 1승1패 62탈삼진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겼다. 빅리그 역사에서 50홈런-50탈삼진을 달성한 건 오타니가 처음이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1일부터 시작되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WCS)에서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라며 슈퍼스타의 첫 가을야구 등판을 예고했다.
저지는 MLB 전체 타율(0.331), 출루율(0.457), 장타율(0.688) 모두 압도적 1위다.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고 타격왕에 오른 건 지미 폭스(1936), 미키 맨틀(1956)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부문을 모두 휩쓴 것도 2012시즌 미겔 카브레라 이후 13년 만이다.
개인 통산 3번째 트로피를 조준한 저지는 NL MVP 3회에 빛나는 앨버트 푸홀스와 AL MVP에 2번 선정된 카브레라를 언급하며 “그들을 보고 3할 이상의 타율을 목표로 삼았다”며 “정확하게 치려는 노력은 다음 타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팀이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서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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