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바이오텍, 제이준코스메틱 인수... 4개월만에 또 주인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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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계열사를 앞세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화장품 제조 업체 제이준코스메틱을 인수한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의 계열사 차헬스케어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새로운 최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이준코스메틱은 불과 4개월 만에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게 됐다.
쌍방울그룹의 핵심인 광림의 최대주주로, 쌍방울→비비안→디모아→엔에스이엔엠→제이준코스메틱→광림→쌍방울에 이르는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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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계열사를 앞세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화장품 제조 업체 제이준코스메틱을 인수한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의 계열사 차헬스케어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새로운 최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차헬스케어 외 다른 계열사도 이번 인수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주당 3만원 안팎의 매매 대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이준코스메틱은 불과 4개월 만에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게 됐다. 앞서 메타엑스1호조합은 지난 6월 회사가 추진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했다.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제조하는 제이준코스메틱은 그동안 상당한 부침을 겪었다. 당초 회사는 쌍방울그룹 지배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쌍방울그룹의 핵심인 광림의 최대주주로, 쌍방울→비비안→디모아→엔에스이엔엠→제이준코스메틱→광림→쌍방울에 이르는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했다.
그런데 쌍방울그룹이 해체되면서 계열사를 매각했고 제이준코스메틱의 지배구조도 바뀌었다. 기존 최대주주이던 엔에스이엔엠이 보유한 지분을 그대로 두고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한 것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주가는 이날 큰 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1% 넘게 상승한 데 이어 이날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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