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새내기 공무원, 무주 배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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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새내기 공무원 대상 '우리 군 바로 알기 역량 강화교육'을 무주읍 드림연수원과 무주상상반디숲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첫날 △자기 탐색 및 관계 형성 △성취 경험을 통한 자신감 강화 △사고 전환을 통한 긍정적 태도 정립의 계기를 만들었으며, 공직자로서 실천과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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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새내기 공무원 대상 '우리 군 바로 알기 역량 강화교육'을 무주읍 드림연수원과 무주상상반디숲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합숙으로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군정 주요 업무를 공유해 빠른 적응을 돕고 고객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무주군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inews24/20250930150229058bbpi.jpg)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첫날 △자기 탐색 및 관계 형성 △성취 경험을 통한 자신감 강화 △사고 전환을 통한 긍정적 태도 정립의 계기를 만들었으며, 공직자로서 실천과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2일 차에는 선배 공무원들에게 듣는 슬기로운 공직 생활 안내부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고, 적극 행정을 위한 군정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또 유적지인 ‘주계고성’ 현장을 답사하고 태권도원과 반디랜드도 둘러봤다.
무주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이제야 공무원이 된 게 실감이 난다”라며 “일부겠지만 무주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공직 생활, 그리고 대표 명소들을 둘러보며 각오를 다지는 계기도 됐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9월 1일자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은 모두 25명으로 △ 행정 14명 △ 세무 1명 △ 공업 1명 △ 녹지 1명 △ 보건 2명 △ 시설 5명으로 총 6개 직렬 25명이다.
이들은 현재 무주군청 본청, 직속 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대민 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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