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 승부처 옵션] 변준형의 스피드와 돌파, 오브라이언트의 슈팅과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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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185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가 안양 정관장의 메인 옵션이 될 것 같다.
또, 변준형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데뷔 첫 FA(자유계약)를 맞는다.
변준형의 1대1이 승부처에서 통한다면, 정관장도 승부처를 통과할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
오브라이언트는 2024~2025시즌 중 정관장에 새롭게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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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185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가 안양 정관장의 메인 옵션이 될 것 같다.
2025~2026 KBL 정규리그는 오는 10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그리고 4월 8일까지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치른다. 긴 여정을 치를 KBL 구단들은 6개 팀에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툴 예정이다.
모든 팀들이 시즌 초반에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 실제로, 10개 구단의 전력 차가 초반부터 드러나지 않는다. 또, 각 구단 간의 점수 차도 그렇게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10개 구단 모두 승부처 옵션을 중요하게 여긴다. ‘승부처 옵션’이 승수 누적에 큰 영향을 미쳐서다. 나아가, 10개 구단의 전력 차로 이어진다. 이는 바스켓코리아가 팀별 프리뷰의 주제를 ‘승부처 옵션’으로 삼은 결정적 이유다.

정관장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우선 수장부터 교체했다. 베테랑 지도자인 유도훈 감독을 임명했다. 그리고 국제 업무에 능한 변영재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하지만 정관장의 주요 선수는 변하지 않았다. 변준형(185cm, G)이 대표적이다. 또, 변준형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데뷔 첫 FA(자유계약)를 맞는다. 그래서 변준형의 마음가짐이 남다를 수 있다.
다만, 마음과 퍼포먼스는 별개의 문제. 변준형은 OPEN MATCH에서 자신의 운동 능력과 피지컬, 볼 핸들링과 공격력을 모두 보여줬다. 고양 소노 에이스인 이정현(187cm, G)과 대비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유도훈 감독도 변준형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 그럴 만하다. 몸 좋은 변준형은 어느 시점에든 돌파와 속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변준형의 1대1은 여러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변준형의 1대1이 승부처에서 통한다면, 정관장도 승부처를 통과할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

오브라이언트는 2024~2025시즌 중 정관장에 새롭게 가세했다. 오브라이언트는 포워드 유형 외국 선수. 버튼보다 큰 신장을 지녔기 때문에, 버티는 수비와 박스 아웃 또한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오브라이언트는 기대 이상이었다. 정관장 입성 후 평균 20분만 뛰었음에도, 경기당 16.1점 7.7리바운드(공격 1.9) 1.4어시스트를 기록지에 남겼다. 경기당 1.7개의 3점슛을 넣고 있고, 약 36.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정관장을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그 결과, 오브라이언트는 정관장에서 한 시즌을 더 치른다. 물론, 과제를 안고 있다. 김상식 감독 대신 유도훈 감독에게 자신의 능력을 어필해야 한다. 동시에, 유도훈 감독의 스타일을 빠르게 인지해야 한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는 안정감을 갖춘 외국 선수다. 3점을 넣지 못해도, 골밑에서도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이는 변준형과 박지훈(184cm, G) 등 공격 성향의 볼 핸들러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다. 나아가, ‘유도훈표 정관장’에도 상승할 힘을 줄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첫 번째부터 변준형-조니 오브라이언트(이상 안양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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