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해 정규 시즌 '노히트 노런' 없었다…20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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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에서는 단 한 번의 '노히트 노런'도 나오지 않았다.
야후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MLB 정규 시즌이 예상치 못한 이정표를 세우며 마무리됐다. 투수들이 가장 바라는 대기록인 노히트 노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투수가 정규 이닝(9이닝) 동안 안타와 점수를 내주지 않는 노히트 노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건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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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에서는 단 한 번의 '노히트 노런'도 나오지 않았다.
야후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MLB 정규 시즌이 예상치 못한 이정표를 세우며 마무리됐다. 투수들이 가장 바라는 대기록인 노히트 노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투수가 정규 이닝(9이닝) 동안 안타와 점수를 내주지 않는 노히트 노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건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만이다.
50년으로 범위를 넓혀도 노히트 노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건 1982년, 1985년, 1989년, 2000년, 2005년, 그리고 올해까지 6번뿐이다.
최근 4년 동안 MLB에서는 노히트 노런을 비교적 자주 볼 수 있었다.
2021년에는 7이닝 더블헤더 포함 역대 최다인 9번의 노히트 노런이 나왔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매해 4번의 노히트 노런이 탄생했다.
올 시즌엔 노히트 노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기록을 놓치는 경우가 여럿 발생했다. 대표적인 게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야마모토는 지난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회말 2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갔다.
그러나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잭슨 홀리데이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대기록 달성이 무산됐다.
이외에도 제이콥 디그롬(텍사스 레인저스), 닉 마르티네스(신시내티 레즈), 브라이언 우(시애틀 매리너스), 개빈 윌리엄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브랜던 영(볼티모어) 등이 8회 또는 9회 안타나 점수를 내주면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지 못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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