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답답했으면' 리버풀 레전드가 맨유에 조언…"유능한 감독이면 4-2-3-1 쓸거야"

이형주 기자 2025. 9.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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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제이미 캐러거(4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조언을 전했다.

아모림 감독의 3-4-3 포메이션 고집은 맨유의 부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에서 자신의 주 포메이션인 3-4-3을 고수하고 있다.

캐러거는 "맨뉴는 여름에 영입한 선수들을 토대로 쉽게 포백(4-2-3-1)으로 전환할 수 있다. 브루노를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이언 음뵈모를 오른쪽 윙, 마테우스 쿠냐를 왼쪽 윙에 넣고 베냐민 세슈코를 최전방에 배치시키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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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브라이언 음뵈모.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제이미 캐러거(4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조언을 전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 하의 맨유가 올 시즌에도 표류하고 있다. 맨유는 30일 현재 리그 14위까지 밀려있다. 2010년 전후까지 리그 우승을 다투던 맨유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아모림 감독의 3-4-3 포메이션 고집은 맨유의 부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에서 자신의 주 포메이션인 3-4-3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앙 미드필더로 내리는 등의 선택을 내렸고, 결국 이는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카이 스포츠 해설가 캐러거가 맨유에 조언을 건냈다. 맨유의 라이벌인 리버풀 레전드 출신이기도 한 캐러거지만 일리가 있는 지적이었다.

캐러거는 "맨뉴는 여름에 영입한 선수들을 토대로 쉽게 포백(4-2-3-1)으로 전환할 수 있다. 브루노를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이언 음뵈모를 오른쪽 윙, 마테우스 쿠냐를 왼쪽 윙에 넣고 베냐민 세슈코를 최전방에 배치시키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능한 감독이라면 (자신의 전술을 고집하지 않고) 이 포메이션으로 맨유를 유럽 대항전 진출로 이끌거나, 아니면 그 자리를 두고 경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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