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西 19세 골키퍼', 경기 도중 '심정지, 이송 후 사망→장기 기증 결정'...레알 마드리드·라리가·연맹 추모 행렬 "깊은 애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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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9세의 어린 골키퍼 라울 라미레스 오소리오가 경기 도중 심정지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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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축구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9세의 어린 골키퍼 라울 라미레스 오소리오가 경기 도중 심정지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30일(한국시간) "19세의 라울은 지난 토요일 경기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현장에 있던 간호 학생의 도움과 감독의 심폐소생술로, 일시적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그는 북부 산탄데르에 위치한 마르케스 데 발데시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병원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은 지 이틀 만에 안타깝게 생명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후반 15분경 발생했다. 당시 라울은 크로스를 잡기 위해 점프하다 상대 공격수와 충돌한 후 쓰러졌다. 그의 소속팀 CD 콜린드레스(테르세라 페데라시온 소속·5부 리그) 감독 라파 데 페냐가 곧바로 그라운드로 달려가 간호 학생과 함께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의식이 돌아와 곧장 이송됐지만, 가던 도중 두 번째 심정지가 발생해 상태가 악화됐고, 병원에서 끝내 눈을 뜨지 못하며 세상을 떠나게됐다.
이에 콜린드레스는 비통함에 빠졌다.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1군 골키퍼이자 유소년팀 코치를 맡았던 라울과 작별을 고한다. 콜린드레스와 시립 축구 아카데미를 구성하는 모든 가족을 대표하여, 라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라울은 올여름 클럽에 합류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헌신과 성실함, 무엇보다 인간적인 따뜻함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울의 기억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리그를 관할하는 칸타브리아 왕립축구연맹(RFCF)도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토요일 경기 중 발생한 사고로 콜린드레스 골키퍼 라울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의 뜻에 따라 장기 기증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19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라울을 추모하며, 향후 리그 모든 경기에서 1분간 묵념을 진행하고 3일간 애도 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라리가와 레알 마드리드도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선 라리가는 "라울의 사망 소식을 깊이 애도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한다"고 말했으며, 레알은 "콜린드레스 19세 골키퍼 라울의 사망 소식을 깊이 애도한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애도를 표했다.
사진=CD 콜린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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