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에너지 고속도로’ 속도전…4개 韓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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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망을 강화하는 이재명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23일 대용량 전압형 고압 직류 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효성중공업(298040), HD현대일렉트릭(267260), LS ELECTRIC(010120), 일진전기(103590) 등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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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에기평 원장 “핵심기술 국산화 적극 지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망을 강화하는 이재명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23일 대용량 전압형 고압 직류 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효성중공업(298040), HD현대일렉트릭(267260), LS ELECTRIC(010120), 일진전기(103590) 등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개발하는 HVDC 변환용 변압기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관련해 2030년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을 위한 핵심 기기다. 구축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기술개발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에기평은 연내에 이번 연도 사업비를 전액 실집행 완료하고, 사업의 평가·관리를 철저히 수행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는 대용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기술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에기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연구개발(R&D) 기획을 통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R&D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철저한 사업관리에 기반해 과제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에너지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전력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핵심기술 국산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에기평은 본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R&D 전문기관으로서 변압기 기술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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