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글러브 태그 또?' 박동원 도대체 왜 그러나…염경엽 감독의 깊어지는 한숨

곽혜미 기자 2025. 9. 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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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수 박동원이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박동원이 포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빈 글러브로 태그하는 장면이 나왔다.

닫힌 글러브와 박동원의 손에 공이 껴 있었고, 그 순간 문현빈이 홈을 터치했다.

완벽한 포구 뒤에 태그가 이뤄졌다면 실점을 막을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난 26일 한화와 경기에서도 노시환과 홈 접전 상황에서 박동원은 빈 글러브로 태그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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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 박동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LG 포수 박동원이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깜짝 선발 정우주의 3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LG를 7-3으로 꺾고 안방에서의 우승 축포를 막았다.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LG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1위 LG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히며 마지막 불씨를 당겼다.

LG는 매직넘버 1을 남겨뒀지만, 패배하며 수확 없이 다시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

포수 박동원의 플레이가 아쉬웠다. 3회말 2사 2루 한화 노시환의 2루타 때 2루 주자 문현빈이 홈쇄도를 시도했고 구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이후 김경문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신청, 문현빈은 세이프로 번복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박동원이 포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빈 글러브로 태그하는 장면이 나왔다.

닫힌 글러브와 박동원의 손에 공이 껴 있었고, 그 순간 문현빈이 홈을 터치했다.

이 장면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박동원도 전광판을 바라보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고 염경엽 감독도 고개를 떨궜다.

완벽한 포구 뒤에 태그가 이뤄졌다면 실점을 막을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난 26일 한화와 경기에서도 노시환과 홈 접전 상황에서 박동원은 빈 글러브로 태그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 박동원, 이날 플레이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다. 수비에서의 집중력 부족이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진 만큼, 박동원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절실한 시점이다.

포구하지 못한 채 문현빈 태그하는 박동원. 원심은 아웃 판정.

세이프로 번복된 문현빈

허탈한 박동원

고뇌하는 염경엽 감독, 깊어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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