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꿈 자주 꿔"…구준엽, 故서희원과 작별 7개월만에 심경 고백

정혜원 기자 2025. 9.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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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30일 미러 데일리 뉴스 등 현지 다수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한국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서희원의 유해가 안치된 금보산 묘지를 찾아 서희원의 곁을 지켰다.

구준엽은 지인들과 함께 1시간 넘게 자리를 지켰으며, 구준엽은 지난 2월 고인이 안치된 후 줄곧 묘지를 찾아 곁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구준엽은 고 서희원의 묘지에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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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왼쪽), 서희원 부부. 출처| 구준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30일 미러 데일리 뉴스 등 현지 다수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한국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서희원의 유해가 안치된 금보산 묘지를 찾아 서희원의 곁을 지켰다.

구준엽은 지인들과 함께 1시간 넘게 자리를 지켰으며, 구준엽은 지난 2월 고인이 안치된 후 줄곧 묘지를 찾아 곁을 지켜오고 있다.

이 가운데 현지 한 기자가 구준엽에게 "아내의 꿈을 자주 꾸냐"라고 묻자, 그는 "당연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준엽이 서희원의 사망 후 직접 전한 심경이기에 관심을 모았다.

또한 구준엽은 고 서희원의 묘지에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여자 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톱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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