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 성장했구나…'빅리그 꿈 못 이뤘지만' 페라자 샌디에이고 마이너 최고 타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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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요나단 페라자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페라자가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페라자는 올해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138경기에 나와 타율 0.307과 OPS 0.901, 19홈런 113타점으로 활약했다.
페라자가 올해 기록한 2루타 49개는 올해 마이너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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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요나단 페라자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에 실패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는 펄펄 날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소속으로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마이너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페라자가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페라자는 올해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138경기에 나와 타율 0.307과 OPS 0.901, 19홈런 113타점으로 활약했다. 타점은 팀 내 1위이자 엘파소 구단 신기록이고, 홈런은 샌디에이고 백업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105경기 25홈런)에 이어 팀 내 2위다.
페라자가 올해 기록한 2루타 49개는 올해 마이너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2016년 이후 한 시즌 최다 기록이면서 지난 20년간 전체 9위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17살 나이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프로야구 선수가 된 페라자는 아직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다. 2023년 트리플A에서 타율 0.284와 OPS 0.922, 23홈런을 기록한 뒤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아시아 야구에 도전했다.
시즌 초반 폭발적인 타격 능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한화 타선을 이끌었지만 후반기에는 타율 0.229 출루율 0.325로 침체에 빠졌다. 결국 한화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올해도 메이저리거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면서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페라자는 올해 5월을 제외하고 전부 월간 타율 0.300을 넘겼다. 4월 타율 0.365로 시작해 시즌 막바지인 8월(0.333)과 9월(0.329)까지 안정적으로 높은 타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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