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류다인과 공개 연애, 오히려 역할 몰입에 열정 줘”

이채민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류다인의 반응에 대해 “서로가 작품에 대해 크게 이야기를 나누는 편은 아니다. 딱히 그런 부분은 말을 안 나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보니까”고 말했다.
이어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저에게는 역할에 몰입해서 최선을 다 해야겠단 열정을 준다. 아무래도 캐릭터로 보여야 한다는 마음이 더욱 들기 때문에 역할에 몰입이 되고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SNS에 류다인과 같은 공간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게재해 '럽스타그램'이라는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서는 “그게 '럽스타그램'은 사실 아니긴 하다”며 진땀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그만큼 관심이 많이 받는구나 싶었다”며 의연하게 답했다.
또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저는 저를 잃고 싶지 않다. 당연히 사람은 인생을 살다 보면 변하기는 하겠지만, 온전히 내 안의 본 모습은 변하고 싶지 않다.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럴수록 나를 더 다 잡아야겠단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 원래도 솔직하고, 긍정적이고, 이왕 하는 것 즐기자는 마음으로 살았다. 한 번 사는 인생 좋게 살면 좋지 않나. 그런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한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17.1%(닐슨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서 이채민은 조선의 왕 이헌 역을 맡았다. 임윤아가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연기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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