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2373억 원에 수주

최지영 기자 2025. 9. 30. 11: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선사와 계약…연간 목표 51% 달성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수에즈막스(S-MAX) 원유운반선.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 운반선 2척을 2373억 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50억 달러를 수주해 연초 제시한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51%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 해양생산설비 1기 예비 작업계약 등 총 27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유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높아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