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마귀’ 임시완 “드라마 ‘사마귀’ 궁금해서 봤더니 고현정 압도적”[EN:인터뷰②]

배효주 2025. 9.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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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고현정 드라마 '사마귀' 또한 시청했다며 "압도당했다"고 귀띔했다.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감독 이태성)에 출연한 임시완은 9월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궁금해서 드라마 '사마귀'도 시청했다는 임시완은 "재밌었다. 특히 고현정 선배님이 나오실 때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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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시완이 고현정 드라마 '사마귀' 또한 시청했다며 "압도당했다"고 귀띔했다.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감독 이태성)에 출연한 임시완은 9월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지난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천부적인 재능의 A급 킬러 ‘사마귀’ 한울 역의 임시완, ‘사마귀’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재이 역의 박규영,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 역의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사마귀'가 공개된 후 호불호 반응이 극명한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장르"라고 말한 임시완은 "특히 저의 액션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제가 액션에 특화된 배우고, 준비가 더 잘 됐다면 지금보다 더 풍부한 액션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번이 첫 액션이다 보니 스스로 만족 못 하는 마음이 크다"고 고백했다.

"언젠가 있을 액션을 위해 격투기도 배웠었는데.."라고 말한 임시완은 "그럼에도 스스로 만족감을 갖는 데는 충분치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돌로 활동하며 춤을 췄던 게 몸 쓰는 연기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도움은 됐지만, '아이돌 활동 7년으론 부족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면서 "그게 잘 됐으면 아이돌로 14년은 활동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거듭 아쉬움을 전했다.

본인의 실제 성격과 다른, 높은 텐션을 유지하기도 어려웠다면서 "평소 그런 텐션으로 지내는 분들이 대단하다 싶었다"며 "거기다가 액션까지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졌다"고 귀띔했다.

한편, 영화 '사마귀'는 공교롭게도 고현정 주연의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과 동시기에 공개됐다.

"'동명이작'을 만나게 돼 반가웠다"고 말한 임시완은 "보통 작품이 나올 때쯤이면 주변에서 '이제 곧 나온다며?' 하고 물어봐 주시는데, 드라마 '사마귀'가 먼저 나온 덕에 제 작품 안부 인사도 많이 들었다. 지인 중에 저 때문에 드라마 '사마귀'를 보신 분도 있었다. '봤는데 너 언제 나와?' 하더라"고 말했다.

궁금해서 드라마 '사마귀'도 시청했다는 임시완은 "재밌었다. 특히 고현정 선배님이 나오실 때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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