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 서울대' 양소영 변호사, 졸혼 결심 "남편은 얼굴도 못 든다"[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5. 9.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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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양소영 변호사가 '졸혼'을 선언했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제가 졸혼을 한다고 하니 온 동네에서 연락 왔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얼굴도 못 들고 다녔다"고 졸언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양소영은 "내가 졸혼을 원한다고 하니 남편이 충격을 ㅂ다았는지 호스피스 간호사가 쓴 책을 저한테 선물하더라. 남편이 나중에 나이 든 부부가 같이 살면서 거들어 주는 게 아름답다는 부분에 줄을 그어 놨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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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양소영 변호사가 '졸혼'을 선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방은희와 양소영 변호사,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제가 졸혼을 한다고 하니 온 동네에서 연락 왔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얼굴도 못 들고 다녔다"고 졸언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어 "저는 남편 때문에 졸혼을 생각한게 아니"라며 "고시 공부를 하면서 20대를 보내고 30대에 결혼을 했다. MT, 소개팅, 여행 그런 것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한 지 25년 이 됐다. 59대 중반이 되니까 현타가 오더라"고 말했다.

또 "'내 삶은 어디 있나' 싶었다.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나만의 삶을 살고 싶다는 욕구가 확 온 것"이라고 털어놨다.

양소영은 "내가 졸혼을 원한다고 하니 남편이 충격을 ㅂ다았는지 호스피스 간호사가 쓴 책을 저한테 선물하더라. 남편이 나중에 나이 든 부부가 같이 살면서 거들어 주는 게 아름답다는 부분에 줄을 그어 놨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이 약간 다정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상속·양육 관련 전문 법률가 양소영 변호사는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내 화제를 모았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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