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 접목했더니 대박”... 3000만개 팔린 맥도날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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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시리즈 '한국의 맛'이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맛'은 이름 그대로 국내 각 지역의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 메뉴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 덕분에 '한국의 맛'이 국내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재료를 적극 발굴해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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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 살린 맥도날드표 버거
국내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농산물 1000t
![한국맥도날드의 대표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 메뉴가 이달 기점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k/20250930103304431utho.jpg)
‘한국의 맛’은 이름 그대로 국내 각 지역의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 메뉴다. 고구마, 마늘, 대파처럼 패스트푸드에서는 다소 낯선 재료를 버거와 음료에 적용해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고, 이 같은 시도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메뉴만 해도 ‘창녕 갈릭 버거’, ‘보성 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등 다양하다. 음료 라인업에도 ‘나주 배 칠러’, ‘한라봉 칠러’, ‘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 ‘순천 매실 맥피즈’ 등이 포함돼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메뉴들이 전 세계 맥도날드 메뉴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명을 메뉴명에 직접 표기한 사례라는 점이다.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부들이 등장한 것도 이색적이다.
실적도 의미 있다. 분석 전문기관 트리플라잇(Triplelight)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4년간 약 617억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농산물은 1000t을 넘어섰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 덕분에 ‘한국의 맛’이 국내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재료를 적극 발굴해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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