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액 5년간 4조원 돌파…발신국 94% 중국

최경진 2025. 9.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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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처음 발생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 누적 피해액(통계청 기준) 3조8681억원을 이미 넘어선 규모다.

이 의원은 "5년 만에 15년 치 누적 피해액을 넘어선 것은 피해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과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안보 위협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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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피해가 2006~2021년 합계 초과해
이상휘 “국민 재산 탈취, 안보 위협 대응 시급”
▲ 일러스트/한규빛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국민의힘)은 30일 경찰청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처음 발생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 누적 피해액(통계청 기준) 3조8681억원을 이미 넘어선 규모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파악된 보이스피싱 발신국 비율은 중국이 94.2%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 4.1%, 태국 0.58% 순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5년 만에 15년 치 누적 피해액을 넘어선 것은 피해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과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안보 위협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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