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10월 31일 컴백 확정…"월드투어 신드롬 잇는다"

구민지 2025. 9.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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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원호가 다음 달 3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신드롬'(SYNDRO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호는 '2025 월드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원호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왔다"면서 "첫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매력이 다채로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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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원호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원호가 다음 달 3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신드롬'(SYNDRO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왓츠 유어 러브 신드롬?"(What's your love syndrome?)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높였다. 신비로운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원호는 지난 6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를 발매했다. 진정한 '나'의 시작에 대해 노래했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자신의 감성을 선보였다.

원호는 '2025 월드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진행 중이다.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등 총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그는 11월부터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원호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왔다"면서 "첫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매력이 다채로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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