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전격 해임…이정후는 새 사령탑과 2026시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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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에서 MLB 사령탑에 오른 뒤 애리조나, 오클랜드, 샌디에이고를 거쳐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지휘했다.
이로써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27)는 2026시즌을 새 감독 체제에서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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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멜빈 감독과 결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2026시즌 동행을 예고했던 구단은 불과 3개월 만에 방향을 틀었다.
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에서 MLB 사령탑에 오른 뒤 애리조나, 오클랜드, 샌디에이고를 거쳐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지휘했다. ‘올해의 감독상’을 세 차례(2007·2012·2018) 수상한 명장이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년간 80승 82패(2024년), 81승 81패(2025년)에 머물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팀은 결국 2022년 이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27)는 2026시즌을 새 감독 체제에서 치르게 됐다.
AP통신은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을 유력한 차기 후보로 꼽았다. 보치는 과거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며 2010·2012·2014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텍사스에서도 2023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텍사스와의 계약은 2025시즌까지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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