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럼프 ‘대마’ 영상 공유에… 韓 대마 관련주 강세

조은서 기자 2025. 9. 30. 09: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국내 마리화나(대마초) 관련주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 관련 성분을 미국 노인 의료보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단 내용의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30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우리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5원(5.07%) 오른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바이오는 의료용 대마 재배와 대마 성분 연구를 수행하는 업체다.

같은 시각 대마 관련주로 분류된 애머릿지(23.82%), 아이큐어(11.91%), 오성첨단소재(5.53%) 등도 주가가 나란히 오름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8일 트루스소셜에 대마초에서 추출되는 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을 미국 노인 의료보험(메디케어)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용 대마 사용을 옹호하는 단체인 더커먼웰스프로젝트가 제작한 것으로, CBD가 노화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통증과 스트레스 감소 등 이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뉴욕 증시에서 캐노피 그로스(17.16%), 틸레이 브랜즈(60.87%) 등 대마초 관련 업체 주가가 급등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