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AX 조력자로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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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인공지능 전환(AX) 조력자로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포롬튼 등 자사 AX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수년간 기업 혁신의 화두였던 디지털 전환(DX)이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글로벌 벤더, 국내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의 AX 생태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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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포롬튼 등…자사 AX 생태계 발표
“AX 조력자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 설루션 제공”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코오롱베니트 AX 부스트 서밋 2025’에서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ned/20250930092048176zcpd.jpg)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인공지능 전환(AX) 조력자로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포롬튼 등 자사 AX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코오롱베니트 AX 부스트 서밋 2025’에서 강 대표는 이 같은 AX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명 기업 고객과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수년간 기업 혁신의 화두였던 디지털 전환(DX)이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글로벌 벤더, 국내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의 AX 생태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AI는 산업 경계와 고객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며 “AX는 혼자서 이룰 수 없는 변화이고, 준비된 파트너와 생태계를 통해서만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최적의 설루션을 신속히 연결해 고객 성과를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코오롱베니트의 자체 개발 신규 AI 통합 플랫폼 프롬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프롬튼은 AI에게 주는 입력 문구를 뜻하는 프롬프트(Prompt)와 항상 준비된 상태(ON)를 뜻하는 단어의 합성어다. AI를 적시에 공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직면하는 ▷시스템과 AI 서비스 간 연결 ▷데이터 보안과 권한 통제 ▷모델 확장성 확보 등 과제 해결을 위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사내 데이터와 글로벌·국산 AI 모델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다양한 AI 서비스와 도메인 특화 설루션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AI 허브를 구현했다는 게 코오롱베니트의 설명이다. 특히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설루션과 연계를 강화해 고객에게 적시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파트너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개방적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종찬 코오롱베니트 전무는 “당사 AX 추진실이 개발한 프롬튼이 상용 AI 서비스의 약점을 보완해, 몇 년 내 경영 및 제조 현장을 아우르는 통합 AI 플랫폼으로 성장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코오롱베니트 AX 부스트 서밋 2025’에서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ned/20250930092048464ymqz.jpg)
이와 함께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위해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을 십분 활용할 방침이다. 자체 개발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은 작업자의 숙련 경험, 실시간 생산 조건, 제어 데이터 등을 학습한 AI가 공정·설비·품질 등의 이상 징후를 예측해 적절한 대응을 제안한다.
정상섭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의 DX 인프라를 구축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부 제조 기업 대상 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예측 기반 프로세스, 실시간 운영, AI·인간·기계 간 협업으로 고객의 DX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코오롱베니트는 DX·AI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IT 유통 사업의 대전환 등 전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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