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관객 달성한 日 ‘귀멸의 칼날’…역대 1위 ‘스즈메의 문단속’만 남았다

이민경 기자 2025. 9.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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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개봉 39일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누적관객 500만1954명을 기록했다.

개봉 5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국내 흥행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558만명)의 기록도 충분히 따라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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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네즈코. CJ ENM 제공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개봉 39일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최종 스코어 49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다. 또 올해 개봉작 중 영화 ‘좀비딸’(562만명)과 ‘F1 더 무비’(514만명)를 잇는 세 번째 5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누적관객 500만1954명을 기록했다. 개봉 5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국내 흥행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558만명)의 기록도 충분히 따라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한편 ‘귀멸의 칼날’까지 500만 클럽에 합류하면서 올해 3분기까지의 박스오피스 성적표가 마무리 된 가운데, ‘1000만 영화’의 등장 시점은 여전히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차에 100만명을 돌파했고, 1일 개봉하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앞서 북미에서 개봉된 후 큰 호평을 받고 있어 기대해볼 만하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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