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를 뒤흔들…'보스', 2025년 코미디 흥행 계보 쓴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신선한 발상과 매력적인 캐릭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티키타카로 올 추석 극장가에 웃음 바람을 몰고 올 영화 '보스'가 부산국제영화제와 일반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5년 코미디 영화 흥행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추석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영화 '보스'가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코미디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2025년 코미디 흥행작 '좀비딸'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지난 7월 개봉한 '좀비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개봉 26일 만에 '2025년 최초의 500만 돌파 영화'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달성했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좀비딸'은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 '보스'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비롯해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또한 그 누구도 보스 자리를 원치 않는다는 기발한 설정과 확연한 갭차이의 본캐와 부캐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최초로 만난 '보스'는 폭발적인 웃음을 안긴 역발상 코미디로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와 신선한 발상,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더해진 영화 '보스'는 10월 극장가에 웃음 직격탄을 날리며, 2025년 또 한 번 코미디 영화 흥행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역발상 코미디로 2025년 코미디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 '보스'는 10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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