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네이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편입 기대감에 강세

SBSBiz 2025. 9. 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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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두나무 편입 기대에 네이버 연일 강세

네이버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편입 기대감에 연일 강셉니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합병 가능성이 제기됐고, 네이버는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등과 함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추후 세부 내용이 결정되면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합병 실현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한편, 관련주들은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국가 전산망 화재 보안 및 데이터주 강세

국가정보 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여파로 전산망 장애가 이어지면서, 보안 및 데이터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 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당시 리튬배터리 이전 작업 중 불이 나면서, 전산장비 740대와 배터리 384대가 전소했고, 국가 핵심 전산망이 마비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화재와 관련해, 각 부처에 긴급 복구와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화재 사태로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 상승한 겁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눈앞 정책 모멘텀에 증권주 상승

증권주가 정책 모멘텀에서 비롯된 증시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1·2차 상법 개정안에 이어, 9월 정기국회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이 '코스피 5000포인트'를 목표로 삼은 상황에서, 이를 위한 자본시장 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지며 증권사들의 수혜를 기대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증시 가치가 재평가받아 거래대금이 늘면, 증권사 수수료와 이자수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테슬라·애플 '유리기판' 제조사 접촉 관련 업체 주목도 UP

테슬라와 애플이 최근 유리기판을 준비 중인 제조사와 접촉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을 타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유리기판 기술을 소개받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계약이나 기술 협력안을 확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큰 틀에서 관심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대비 휨 현상이 적고, 미세 회로 구현이 용이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부상 중인 제품입니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 반도체 및 AI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인텔·AMD·삼성전자·아마존·브로드컴 등이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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