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촌스러운 보라색 투피스→뽕머리도 살아남은 미모… 80년대 그 자체 [RE:스타]

나보현 2025. 9. 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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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무대에 MC로 섰다"며 "낯선 떨림과 반가운 설렘으로 준비한 시간, 그 시절 무대의 기억 속으로 함께 해달라"는 글과 함께 8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인증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너무 옛날 생각이 난다",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 반지 디자인 디테일까지 80년대 완벽 고증", "희애님 덕분에 과거로의 여행이 참 행복했습니다", "티비 틀자마자 80년대 방송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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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80s MBC 서울가요제 MC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무대에 MC로 섰다"며 "낯선 떨림과 반가운 설렘으로 준비한 시간, 그 시절 무대의 기억 속으로 함께 해달라"는 글과 함께 8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인증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밝은 조명이 없는 무대 뒤의 모습이었지만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보라색 투피스, 풍성한 헤어 볼륨이 눈길을 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한 가수 최유리의 '숙녀에게'도 김희애의 모습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너무 옛날 생각이 난다",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 반지 디자인 디테일까지 80년대 완벽 고증", "희애님 덕분에 과거로의 여행이 참 행복했습니다", "티비 틀자마자 80년대 방송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김희애는 '80s MBC 서울가요제의 MC로서 유재석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이 온전히 노래에 집중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지난 198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 잊으리' 이후 36년 만에 참가자와 MC로 재회한 배우 박영규와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감동과 추억, 재미까지 모두 잡은 '놀면 뭐하니?' 299회의 서울가요제 특집은 시청률 6.3%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기준) 토요일 예능 전체 1위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드라마 '산너머 저쪽', '사랑과 결혼', '마이더스', '밀회', '미세스 캅',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돌풍' 등과 영화 '사라진 밤', '허스토리', '윤희에게', '데드맨', '보통의 가족'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희애와 유재석이 공동 MC로 활약하는 '80s MBC 서울가요제는 1,2부로 나뉘어 방송되며 2부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희애,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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