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베테랑’ 윤일록 “아시아 무대도, 5만 관중도 결국 똑같은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윤일록이 강원FC의 창단 첫 해외 원정 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윤일록은 청두 룽청과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2차전을 하루 앞둔 29일 중국 쓰촨 청두 봉황산스포츠공원축구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강원FC 선수단은 이원화를 통해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 후배들에 다양한 조언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윤일록이 강원FC의 창단 첫 해외 원정 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어떠한 내외적 요소에도 관계없이 모든 경기가 똑같다고 생각하고 부담 없이 자신감을 갖겠다는 각오다.
윤일록은 청두 룽청과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2차전을 하루 앞둔 29일 중국 쓰촨 청두 봉황산스포츠공원축구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공식 훈련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윤일록은 “ACL을 많이 뛰어봤지만 항상 큰 대회라는 것이 느껴지고,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며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다. 준비도 철저하게 해왔다”고 밝혔다.
강원FC 선수단은 이원화를 통해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평소 K리그1에서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대거 엔트리에 합류했으나 버스와 비행기 등 장시간 이동에 대한 부담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윤일록은 “가까운 나라를 가더라도 피곤함을 느끼게 되지만 단 하루에 그치는 것”이라며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선수 개개인이 컨디션을 잘 갖춰야 한다. 청두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푹 쉬면서 충분히 컨디션을 관리했다”고 언급했다.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청두 룽청은 이번 경기도 공식 예매 오픈 약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약 6만석 규모의 경기장을 사용하는 만큼 일부 폐쇄되는 구역을 고려하더라도 약 5만명의 팬들이 일방적인 응원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윤일록을 비롯한 베테랑들이 어느 때보다 중심을 확고히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윤일록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고, FC서울과 울산HD 소속으로 ACL을 경험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 몽펠리에 HSC(프랑스) 등 해외 무대도 누볐다.
그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있기에 당연히 긴장되고 떨릴 것”이라면서도 “우리가 치러왔던 경기와 다를 것은 없기에 편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부분만 신경 쓰도록 돕겠다. 감독님께서 미리 미팅을 통해 짚어주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개개인이 새기고 옆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잘 얘기해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 청두=한규빈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서울 한 판매점서 5게임 당첨, 동일인이면 76억 초대박 - 강원도민일보
- 자동면직 이진숙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나…굉장히 위험한 법안” - 강원도민일보
- ‘국정자원 화재’ 정부전산망 장애로 버스·철도·항공기 교통 서비스 차질 - 강원도민일보
- 강릉 황색포도알균 집단 의료 감염…경찰 수사 착수 - 강원도민일보
- 양양송이 첫 공판 ‘1등급 ㎏당 113만원’ 사상 최고가 경신 - 강원도민일보
- ‘지하주차장 붕괴’ 논란 GS건설, 법원서 영업정지 취소 - 강원도민일보
- 국내 쇼핑몰서 ‘귀멸의 칼날’ 욱일기 문양 상품 판매 논란 - 강원도민일보
- "먹어도 만져도 안됩니다" 복어 독 20배 ‘날개쥐치’ 주의 - 강원도민일보
- 케데헌 ‘골든’, 英 싱글차트 8주째 1위…애니 OST 사상 최장기간 1위 기록 - 강원도민일보
- 정부 9·7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미분양’ 넘치는 비수도권은?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