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심장 뛴다"…전설 차범근 향한 며느리 한채아의 진심 고백

한소희 기자 2025. 9. 3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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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길에선 소탈한 가장, 그라운드 위에선 여전한 전설
"시아버지 보면 내 심장이 뛴다"…따뜻한 가족애 담긴 고백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 한채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채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과 함께 시장길을 걸으실 때의 모습이 내겐 언제나 가장 따뜻하고 익숙한 아버님"이라며 "그러나 가끔 그라운드 위에 서 계신 모습을 마주하면 내 심장이 뛴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은 시장 골목을 걷고 있었다. 손에는 검은색 봉지를 들고 어깨에는 장바구니를 멘 그의 모습은 여느 평범한 가장처럼 친근하고 소탈했다.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어 한채아는 그라운드 위에 다시 선 시아버지의 모습도 공개했다. 차범근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 감독 아르센 벵거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의 맞대결을 앞두고 깜짝 등장했다. 전설의 귀환에 관중석은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고,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선 그는 여전히 당당한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채아는 평소 다정한 시아버지의 일상적인 모습과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전설의 순간을 함께 담으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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