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보검과 과몰입 유발했는데…스타일링은 못 이뤘지니 [MD픽]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수지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반응이 나온다.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했다. 수지는 지난해 6월 영화 '원더랜드' 미디어 행사(제작보고회, 기자간담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작품으로 취재진에 인사를 건넸다.
수지는 이날 네이비톤의 미니 원피스에 케이프 디테일을 더해 신비로운 무드를 시도했다. 큼직한 포켓 장식이 포인트였으며, 드라마 콘셉트와 어울리도록 스타일링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전체적인 조화는 다소 부족했다. 실루엣은 체형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했고, 원피스 길이 역시 애매해 비율의 장점을 묻혔다. 독특한 케이프와 포켓 장식도 오히려 무게감을 더해 세련된 느낌보다는 다소 둔탁한 인상을 남겼다.
김우빈의 스타일링과 컬러감으로 톤을 맞춘 듯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소 이질감이 있었다. 이를 두고 "판타지물에 맞는 새로운 시도였다"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공식 석상에서는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이 더 어울렸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뒤따랐다.


이에 '원더랜드' 당시 네이비 재킷에 연청바지로 세련미를 잡았던 스타일링과 비교되기도 했다. 더욱이 당시 상대 배우인 박보검과 커플 같은 풋풋함으로 인상을 남겼고, 대중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던 터라 이번 스타일링에 아쉬움이 더 컸다. 수지의 이번 제작발표회는 청순 미모는 여전, '스타일링은 다 이루어지진 못한' 선택으로 남게 됐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펼쳐낼 전망이다. 내달 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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