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장동윤, 섬뜩 장르물도 씹어먹었다…살인마 아들→형사 넘나든 명연기[SC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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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
극 중 장동윤은 형사이자 사마귀의 아들 차수열 역을 맡아 냉정한 수사관과 흔들리는 아들의 경계를 오갔다.
형사로서 냉철한 이성과 아들로서 억눌린 감정이 충돌하며 극한의 분노를 분출했고 동시에 화해의 손짓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안겼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장동윤은 청춘·로맨스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넘어 장르물에서도 극을 주도할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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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동윤이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
극 중 장동윤은 형사이자 사마귀의 아들 차수열 역을 맡아 냉정한 수사관과 흔들리는 아들의 경계를 오갔다. 사건의 단서를 짚어내며 수사의 중심축으로 활약했고 현장에서는 프로파일러 같은 직관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었다. 특히 고현정(정이신 역)과의 관계에서는 모성에 기대 정보를 얻으려는 모습과 그 모순을 이용하는 태도가 교차해 긴장을 극대화했다.
인질극이 절정에 달한 순간 장동윤의 연기는 정점에 달했다. 형사로서 냉철한 이성과 아들로서 억눌린 감정이 충돌하며 극한의 분노를 분출했고 동시에 화해의 손짓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작품 전반에서 장동윤은 흔들림 없는 무게 중심이었다. 단순한 수사관도 단순한 피해자의 아들도 아닌 경계에 선 인물로서 분노와 화해, 단호함과 약점을 모두 담아내며 매회 긴장과 울림을 책임졌다. 후반부에서는 형사의 권위와 아들의 약점을 동시에 드러내며 작품의 메시지를 압축해냈다는 평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장동윤은 청춘·로맨스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넘어 장르물에서도 극을 주도할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한 단계 도약한 그의 차기작에도 기대가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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