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송혜교, 꿀피부 비결?…“가장 중요한건 ‘이것’”

이보현 2025. 9. 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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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송혜교 동안 피부 관리법
송혜교는 피부 관리에서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송혜교(43)가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영상에서 송혜교는 가방 안 소지품과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스킨케어 루틴을 묻는 질문에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고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꿀 클렌저와 가루비누를 이용해 세안한다"고 말했다. 또 "자기 전에는 나이트 크림을 충분히 발라서 수분을 보충해준다"라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도 강조했다. 송혜교는 "어떤 나쁜 상황이 와도 빨리 받아들이고 좋게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즐겁게 살자' 주의다. 나쁜 일이 있으면 곧 좋은 일도 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송혜교의 동안 피부는 깨끗한 클렌징에서 시작됐다.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클렌징의 중요성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해요"라는 유명한 화장품 광고 카피처럼 클렌징은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클렌징은 피부 표면에 쌓인 메이크업 잔여물, 과도한 피지, 미세먼지, 각질, 노폐물 등을 제거해 피부가 자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제대로 된 클렌징 없이는 피부 모공이 막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되며, 이는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 주름 등의 피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환절기나 마스크 착용 상황에서 피부 자극과 모공 막힘이 심해질 때 클렌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클렌징은 단순히 화장을 지우거나 세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피부 기능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피부 장벽 보호, pH 밸런스 유지, 유효 성분 흡수 촉진 등 피부 건강 전반에 걸쳐 중요하다.

올바른 클렌징 방법으로는 세안 전 손 씻기, 충분한 거품 내기, 부드럽고 꼼꼼한 세안, 그리고 주 1~2회 딥 클렌징을 통한 각질 제거와 모공 청소 등이 권장된다. 너무 뜨거운 물 사용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클렌징을 잘하면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잘 받는다.

피부 타입별 추천 클렌저

건성, 민감성, 지성, 복합성, 중성 피부 등 각 피부 특성에 맞추어 보습, 자극 완화, 피지 조절 등에 효과적인 성분과 제형이 권장된다.

건성 피부는 수분과 유분 공급이 중요하며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하는 제품이 적합하다. 보습력이 뛰어난 오일, 크림, 밀크 타입 클렌저가 추천된다. 건성 피부의 경우 각질 제거는 적당히 하는게 좋다.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자극을 최소화한 클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내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한다. 약산성, 천연성분이 추천되며 자극이 적은 젤, 밀크, 로션 타입이 적당하다.

지성 피부는 살리실산, 녹차, 차콜, 티트리 오일 등 피지 조절과 항염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가 좋다. 과도한 피지와 잔여물 제거, 모공 청소에 효과적인 젤이나 폼 타입이 권장된다. 단, 너무 강한 세정은 오히려 피지 과다 분비 유발 가능성이 있다. 이마와 코는 번들거리면서도 볼은 건조한 복합성 피부라면 약산성 폼 클렌저, 젤 클렌저, 클렌징 오일을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T존은 지성에 맞는 제품, 건조한 부위는 보습형 제품을 부분적으로 사용한다. 중성 피부라면 피부 균형 유지에 좋은 순한 클렌저, 부드러운 밀크와 폼 타입이 적합하다. 자극이 적은 균형 잡힌 제품을 쓰면 무난하다.

제형별로 보면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피지 제거 효과가 강력해 지성·복합성 피부에 추천된다. 클렌징 밀크는 보습과 자극 완화에 뛰어나 건성·민감성 피부에 좋다. 폼, 젤 클렌저는 상쾌한 세정감으로 피지 분비가 많을 때 적합해, 지성 및 복합성에 권장된다.

꿀 성분이 들어간 클렌저는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사진=픽사베이

가루 클렌저 & 꿀 클렌저

송혜교가 사용한다고 밝힌 가루 비누(가루 클렌저, 파우더 클렌저)는 고운 가루 형태로 된 클렌징 제품으로, 효소 성분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피부 각질과 단백질을 부드럽게 분해하고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효소가 묵은 각질과 피지를 분해해 모공 관리, 피부톤을 밝고 맑게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리적인 각질 제거 효과도 있으나, 일반 스크럽과 달리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과 섞어 사용하며, 물에 완전히 녹지 않으면 피부 마찰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잦은 사용은 피부 장벽 손상이 우려되므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꿀 클렌저는 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포함해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클렌징 제품이다. 꿀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 진정, 항염, 미백,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꿀 속 당 성분들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게 한다. 꿀의 자연 보습과 항균 효과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으며 건강하고 맑은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꿀은 천연 효소와 미네랄도 함유해 피부 세포 재생과 탄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특히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 노화 피부에 적합하다. 다만 꿀 자체에는 세정력이 강한 계면활성제가 없으므로, 메이크업 잔여물 등이 많을 경우에는 이중 세안이나 보조 클렌저 사용이 권장된다.

송혜교는 나이크 크림으로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라고 조언했다.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캡처

나이트 크림, 수분 보충의 중요성

송혜교는 잠자기 전 충분한 수분 보충을 강조했다. 나이트크림의 수분 보충은 피부 건강과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며, 꾸준한 사용시 피부 장벽 강화와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잠자는 동안 피부가 재생 작용을 가장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나이트크림을 통해 집중적인 수분 공급과 영양 케어를 하면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다음 아침에 보다 활력 있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수분과 영양이 자는 동안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건조함과 각질, 주름 등 노화 신호를 효과적으로 완화해준다. 당김이 심한 건성 피부라면 나이트크림이 필수이며 복합성 피부는 건조한 부위 중심으로 사용해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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