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불 쓰고도 PS 탈락한 메츠 구단주 “팬들께 사과...원인 파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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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고개를 숙였다.
코헨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든 곳에 계신 메츠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사과 메시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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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고개를 숙였다.
코헨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든 곳에 계신 메츠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사과 메시지를 올렸다.
이 메시지는 전날 메츠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코헨이 처음으로 밝힌 입장이다.

후안 소토에게 15년 7억 6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안긴 것을 비롯, 이번 시즌에만 3억 2300만 달러의 연봉 총액을 투자했다.
그러나 시즌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8월에 6연패를 당하더니 9월에는 8연패를 기록하며 미끄러졌고 결국 와일드카드 랭킹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평소 메이저리그 구단주 중에는 가장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축에 속했던 코헨은 이 어려운 순간을 피하지 않았다. 그는 “팬여러분은 우리 팀을 응원해주시면서 역할을 다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며 기대에 못미쳤음을 인정했다.

구단주가 사후 분석을 예고한 만큼, 파장이 예고된다. 전력 구성도 고민해야 한다. 당장 팀의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가 탈락이 확정된 뒤 2026시즌 선수 옵션(2600만 달러)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가겠다며 옵트 아웃을 선언했다.
코헨은 “오늘 우리 모두 감정이 격해졌다. 이 팀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알고 있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여러분의 감정은 내게 여러분이 얼마나 우리를 신경써주고 계시는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이는 우리 조직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스포츠계 최고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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