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이미지-맥락 동시이해 ‘멀티모달’ AI 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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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7월 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개최했다.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은 모바일 AI 시대 갤럭시 AI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노 사장은 "2024년 삼성전자의 첫 AI 폰 출시 이후 이제는 '멀티모달' 인식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진정한 AI 동반자'로서의 갤럭시 AI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강력한 AI가 실제 디바이스에서 구현된 예는 갤럭시 Z 폴드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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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 사장은 “2024년 삼성전자의 첫 AI 폰 출시 이후 이제는 ‘멀티모달’ 인식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진정한 AI 동반자’로서의 갤럭시 AI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삼성전자의 새로운 라인업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COO 사장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폼팩터’라고 운을 띄우며 두 제품의 하드웨어 혁신을 강조했다.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의 진화도 공개됐다. 최 사장은 폴더블에 최적화된 새로운 인터페이스 ‘One UI 8’을 공개하며 “사용자의 일상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멀티모달 AI 기술은 음성, 이미지, 맥락 등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One UI 8은 여기에 정교한 ‘개인화 AI’ 경험까지 더해 ‘진정한 AI 동반자’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삼성전자의 강력한 AI가 실제 디바이스에서 구현된 예는 갤럭시 Z 폴드7이다. 생산성부터 게이밍, 카메라, 콘텐츠 편집까지 대화면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AI 경험을 소개했다.
AI ‘글쓰기 어시스트’와 ‘그리기 어시스트’는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완성도 높은 문장과 이미지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우 브리프’는 위치, 시간, 일정 등 상황 정보를 토대로 여행 시 환율, 날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Z 폴드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화질 저하 없이 사진을 자유롭게 크롭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7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다. 펼치면 6.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로 바(Bar)형 스마트폰에 가까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설계된 플렉스 힌지와 시리즈 사상 가장 큰 배터리가 탑재돼 안정성과 휴대성을 모두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을 꽉 채운 4.1인치 커버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다. 베젤 두께는 1.25㎜로 더욱 슬림해졌고 120㎐ 주사율까지 더해져 시인성도 개선됐다. 여기에 커버 화면에서 다양한 앱과 위젯을 지원해 펼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다.
카메라 성능도 강화됐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통해 선명한 디테일과 생생한 색감을 구현하며 ‘플랙스캠’ 기능으로 더 자유로운 셀피 촬영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7 FE는 플래그십과 동일한 디자인에 5000만 화소 카메라, 프로비주얼 엔진, 갤럭시 AI까지 탑재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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