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자 거절’ 김태원, 미국인 사위와 첫 만남…“외적으로 이미 통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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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부활 김태원이 미국인 사위와 만났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과 딸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딸 부부가 미국에서 제대로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결혼식을 한국으로 옮기려다가 내 비자 거절 때문에 축소됐다. 너무 복잡한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다.
드디어 김태원과 그의 가족 앞에 딸 부부가 등장했고, 김태원은 반가운 마음에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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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과 딸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딸 부부가 미국에서 제대로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결혼식을 한국으로 옮기려다가 내 비자 거절 때문에 축소됐다. 너무 복잡한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딸이 결혼식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 같다. 딸 입장에서는 ‘아빠가 꽤 유명한 사람인데 왜 미국에 못 오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괜히 뜬금없이 결혼식에 대해 거품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닌가 싶다”고 씁쓸해했다.
그렇게 긴장 반 설렘 반 마음으로 공항에 자리 잡은 김태원과 그의 가족. 드디어 김태원과 그의 가족 앞에 딸 부부가 등장했고, 김태원은 반가운 마음에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김태원은 처음으로 마주한 사위에게 악수를 건넸다. 이어 준비한 영어 문장을 읊고는 뿌듯해했다.
김태원은 인터뷰를 통해 “사위를 굉장히 멋있게 봤다. 키도 190cm가 넘는데 밸런스가 좋아서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내적인 건 아직 모르겠지만 외적으로는 이미 통과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원과 그의 가족은 딸 부부와 고깃집으로 향했다.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가족 모두가 화장실에 가버렸고, 김태원은 사위와 단둘이 남게 됐다.
숨 막히는 정적에 김태원은 “내가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인데”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보디랭귀지로 소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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