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럼프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 발언에 넷플릭스 주가 요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FLX)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 발언에 장 중 변동성을 보였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장 시작 직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관세 발언은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에 상당한 정치적 불확실성을 드리운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넷플릭스(NFLX)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 발언에 장 중 변동성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주가는 이 소식 직후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곧 반등해 장중 낙폭을 모두 회복해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05% 오른 1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장 시작 직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제작 산업이 해외로 도난당했다”며, 파라마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등 메이저 영화사들이 몰려 있는 캘리포니아가 특히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전략은 이번 발언과 직접적으로 맞물린다. 테드 사란도스 공동 CEO는 지난 7월 실적 발표에서 “할리우드뿐 아니라 한국, 인도 등 전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넷플릭스 매출의 59%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했다.
트럼프의 관세 발언은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에 상당한 정치적 불확실성을 드리운 셈이다.
이은주 (june6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미국 밖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 “한국인 납치 후 고문”…캄보디아서 잡힌 중국인 4명
- "하늘이 도왔다"...아파트 23층에 거꾸로 매달린 여성 구조
- ‘부성애’ 과시하더니…딸 친구 수면제 먹여 다음 날 살해[그해 오늘]
- '28명 부상' 양주 찜질방 가스 폭발…"LPG 유입 원인 추정"
- “실업급여 1억 챙겼다”…같은 회사 ‘퇴사’ 21번 반복
- 친구 구하려고 바다 뛰어든 10대,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 "또 3천만원 기부"...슈카, '일베 로고' 사과하며 한 말
- 한인 여성도 포함…마사지 업소 급습한 美, 신상 공개
- '시진핑 숙소 거론' 신라호텔 "결혼식 원래대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