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빈, 파리~베를린’ 야간열차, 예산 문제로 연말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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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 독일 베를린을 오가는 야간열차 운행이 오는 12월 예산 문제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은 이날 프랑스 교통부가 철도공사(SNCF)에 "두 노선의 야간열차 운영을 위한 정부 서비스 계약이 2026년 중단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리~빈, 파리~베를린 노선은 올해 12월 14일부터 운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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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 독일 베를린을 오가는 야간열차 운행이 오는 12월 예산 문제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철도청(OeBB)은 이날 프랑스 교통부가 철도공사(SNCF)에 “두 노선의 야간열차 운영을 위한 정부 서비스 계약이 2026년 중단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리~빈, 파리~베를린 노선은 올해 12월 14일부터 운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중단됐던 이들 열차는 지난 2021년, 2023년 재개했다. 이들 노선의 올해 평균 탑승률은 70%다.
SNCF는 성명에서 “국가 보조금 없이는 경제적으로 (야간열차) 운행이 불가능하다”며 “야간열차 운영은 실제 엄청난 경제적 도전”이라고 했다.
프랑스 정부는 야간열차 운영에 매년 약 1000만유로(약 164억원)를 지원했다. 한 명의 승객에게만 좌석 판매가 가능한 야간열차의 수익성을 고려한 것이다. 주간 열차는 한 좌석을 여러 승객에게 재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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