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에 “중요한 때 적임자가 맡아 든든”

장병철 기자 2025. 9. 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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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만나 "중요한 때 적임자가 제대로 (주미대사로) 가신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29일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이뤄진 접견에서 한국 최초 여성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한 강 내정자의 이력을 들며 이같이 언급했다.

우 의장은 "한국의 평화 프로세스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 도전 국면"이라며 "대사님의 미국에서의 역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할 때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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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를 만나 “중요한 때 적임자가 제대로 (주미대사로) 가신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29일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이뤄진 접견에서 한국 최초 여성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한 강 내정자의 이력을 들며 이같이 언급했다.

우 의장은 “한국의 평화 프로세스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 도전 국면”이라며 “대사님의 미국에서의 역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할 때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사님께서 소통을 통해 한국 목소리를 잘 전달해 주고 (한미 간) 상호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한미의원연맹, 의원외교 역량 강화 등 한미 관계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강 내정자는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가 다시 온 것에 대해 겸허하게, 감사하게 받아들인다”고 화답했다. 그는 현재 한미 관계에 대해 “어려운 이슈가 많이 쌓여 있다”고 평가하면서 “의장님, 정부, 외교부 장관은 물론이고 안보실 또 여러 관계 (부처) 장관님들하고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 사령관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우 의장에게 “직접 나서서 워싱턴을 방문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우 의장에게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요청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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