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이 벌써 9년 전' 김우빈·수지 재회했다 "둘 성격 크게 다르지 않아"
김도형 기자 2025. 9. 29. 23:27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우빈과 수지. 재회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펼쳐낼 전망이다. 내달 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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