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간 결혼식 취소한 신라호텔 "다시 결혼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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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예약된 결혼식 일정을 취소했던 신라호텔이 예약자에게 다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최근 기존 예약자에게 원래 일정대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는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호텔은 기존 결혼식 예약자에게 일정을 재문의하는 한편 이미 일정을 조정한 예비부부에게 애초 약속대로 결혼 비용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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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대관' 문의에 결혼식 예약 취소
일정 취소 통보 받고 결혼식 다시 진행하기로
이미 일정 변경한 고객에겐 약속대로 비용 지급

10월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예약된 결혼식 일정을 취소했던 신라호텔이 예약자에게 다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최근 기존 예약자에게 원래 일정대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는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라호텔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할 특정 국가의 '통 대관' 문의를 받고 결혼식 예약 고객에게 "부득이하게 예약을 변경해야 한다"고 통보해 뒷말이 나왔다. 정치권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서울 숙소로 활용하기 위해 중국 측이 호텔 측에 의견을 전한 것으로 내다봤다. 신라호텔은 해당 국가의 요청에 따라 나흘 동안 객실 예약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예약자에게 취소 통보를 하면서 예식 변경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다만 신라호텔은 최근 해당국으로부터 관련 일정을 취소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신라호텔은 기존 결혼식 예약자에게 일정을 재문의하는 한편 이미 일정을 조정한 예비부부에게 애초 약속대로 결혼 비용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진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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