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미래] (1) 내야수 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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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수비, 주루 어느 하나 빠짐없이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선수.'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신재인(18)은 지난 24일 취재진과 창원NC파크에서 만나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NC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투수를 뽑을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내야수 신재인을 호명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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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수비, 주루 어느 하나 빠짐없이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선수.’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신재인(18)은 지난 24일 취재진과 창원NC파크에서 만나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NC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투수를 뽑을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내야수 신재인을 호명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신인 드래프트 데이’ 행사에 참여한 신재인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NC 임선남 단장은 지명 당시 “(신재인은) 정확한 컨택과 강한 손목 힘을 기반으로 장타 생산 능력을 갖춘 우타 거포형 내야수”라며 “향후 타구 비거리와 타구 속도의 향상이 기대되고, 매 타석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파워와 낮은 삼진율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재인은 롤모델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를 언급했다. 신재인은 “직접 플레이를 본 적은 없지만 요즘은 워낙 영상이 잘 돼 있어서 영상으로 봤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같은 유신고 출신이자 현재 NC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인 김주원을 본받고 싶다고 했다. 신재인은 “(김주원이) 학교 선배로서도 굉장히 좋지만, 현재 프로야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본받을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원은 올 시즌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
김주원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 묻자 “야구적인 대화를 주로 할 것 같다”며 “나이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그렇게 특별한 얘기를 할 것 같진 않다”고 웃어 보였다.
가장 상대해 보고 싶은 투수로는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을 꼽았다. 신재인은 “아는 선수들한테 물어봤을 때 국내 선발 중에서 공이 제일 좋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의 공도 쳐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사진=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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