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주방 실세 된 혜은이에 “기분 확 나빠져” 농담 (‘같이 삽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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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주방 실세가 된 가수 혜은이에 농담했다.

2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같이 살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같이 살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했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는 황석정을 도와 잔칫상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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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박원숙이 주방 실세가 된 가수 혜은이에 농담했다.

2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같이 살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같이 살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했다. 황석정은 “같이 살이 식구가 된 것을 같이 축하하고 싶고 언니들한테 내가 ‘같이 삽시다’를 하게 된 기쁨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는 황석정을 도와 잔칫상 만들기에 나섰다. 요리를 하던 황석정은 혜은이에게 음식 간을 맡기며 “자꾸 혜은이한테 확인을 하게 된다. 군인으로 치면 통수권자다”라고 말했다.

‘요리 똥손’이라 불리는 혜은이가 주방 실세가 되자 박원숙은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진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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