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이혼 6년 지났는데 전남편이 내 인감 사용 난감” (4인용식탁)

유경상 2025. 9.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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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가 절친 양소영 변호에게 고마웠던 일을 말했다.

양소영은 "율희는 어떨지 몰라도 나는 딸 같은 느낌이 든다. 소송상 의뢰인이라기보다. 프로그램 처음 할 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일부러 소송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 난 괜찮은데 율희는 불편할 수도 있다. (방송을) 귀엽게 하는데 변호사의 시각으로 '이혼 소송 중인데 우울하게 보이셔야죠' 그러면 그래서 가능하면 티를 안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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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방은희가 절친 양소영 변호에게 고마웠던 일을 말했다.

9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절친 양소영 변호사, 배우 율희를 초대했다.

방은희는 양소영에 대해 “이혼변호사인데 빼는 게 없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었다. 성숙하고 언니 같다. 나는 철이 없고”라고 말했다. 양소영이 “정신연령은 제가 높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자 방은희는 “아니다. 비슷하다”고 응수했다.

이어 방은희는 “내가 이혼한지 6년이 지났는데 전남편이 내 인감으로 외국에 뭐를 했나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언니 나 변호사예요, 나한테 SOS 하세요. 나한테 내 편이 있네? 그게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모른다. 내 편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며 양소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율희는 양소영에 대해 “저의 현재 이혼 변호사 대표님”이라고 말했고 박경림이 “정말 얽히고설킨 관계”라며 웃었다.

양소영은 “율희는 어떨지 몰라도 나는 딸 같은 느낌이 든다. 소송상 의뢰인이라기보다. 프로그램 처음 할 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일부러 소송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 난 괜찮은데 율희는 불편할 수도 있다. (방송을) 귀엽게 하는데 변호사의 시각으로 ‘이혼 소송 중인데 우울하게 보이셔야죠’ 그러면 그래서 가능하면 티를 안 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뛰어야 산다’를 하다가 어느 날 조정 기간에 변호사님을 뵀는데 너무 멋있는 거다. 같은 운동복 입고 같은 방을 썼는데. 법원 앞에서 걸어가는데 맞아 우리 변호사님이었지. (방은희가) 엄마 같은 느낌이면 (양소영은) 든든한 이모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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